가끔은 너구리로 변신해주는 센스
─며루───
내사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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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,157
2005.07.24 20:52
제가 25년 살아오면서 이렇게 더운 여름은 처음인거 같네요.
비좁은방에서 컴퓨터를 두대를켜고있자니 더 더워지는거같고,,
작년겨울 스키장 슬로프에 누워있다가 박치기하는바람에 멍들었던사진이에요.. ^^;;
지금은 웃고있지만 저땐 큰사고 안난게 천만다행..
거짓말처럼 한대 얻어맞은듯한 결과물이.. ㅎㅎ
아홉시 다되가는 시간이니 일요일 야근중이네요.. ㅜ.ㅜ
맥주한잔 엄청 생각나네~\
심심풀이로 올릴사진없나 뒤적이다가.. 한장올리고 후다닥==33
^^
며루님 짱~~>_<
나 예전에 뚱땡이 아줌마테...
파리채로 뚜드려 맞다가...
파리채가 뚝~ 뿐질러 지믄서...
눈탱이에 제대로 맞아가꼬...
개학 하루전날 눈 팅팅 멍들어가꼬...
개학날 칭구들테 놀림받았던 기억이...ㅠ.ㅠ
살짝쿵 미소를 지엇다는 ㅎㅎ
어쩌다가...
난 옆에 난로가 있어서 놀랬습니다!!